영화리뷰18 영국 소설 원작 영화 오만과 편견 줄거리 및 후기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813년 1월 28일 출판된 영국의 로맨스 소설이다. 제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미술상, 음악상, 의상상 후보작으로 올랐을 정도의 인정받은 작품이다. 조 라이트 감독,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퍼딘 주연의 2005년작 영화로 한국에서는 드라마로 제작되었다. 내가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이 소설의 명성 때문이다. 오만과 편견이라는 단어가 주는 힘이 있고, 어떤 일로 로맨스 영화에 오만과 편견이 있었는지 감기 걸려서 몸도 아픈 김에 넷플릭스에서 이 영화를 시작하였다. 주연인 키이라 나이틀리의 역인 '엘리자베스'는 시골의 다섯 자매 중 둘째로, 온화한 아버지와 결혼에 극성인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녀는 돈 보다는 사랑으로 결혼을 하려는 신.. 2022. 12. 26. 넷플릭스 오리지널 기묘한이야기 후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의 명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에 꽤나 인기가 많은 '기묘한 이야기', 'STRANGER THINGS' 과연 얼마나 재미있나 정주행을 시작했다. 운 좋게도 2022년에 정주행을 시작했으니 시즌1부터 시즌 4까지 막힘 없이 볼 수 있었다. 장르는 SF, 스릴러, 호러 이므로 약간의 긴장을 유발하면서 흥미롭다. 매번 한편이 끝날 때마다 다음 화를 궁금하게 만드는 요소 또한 별미다. 2016년부터 이어온 오리지널 장르로, 출연진들도 다양하며 매력적인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어린애들이던 캐릭터들은 이제 7~8년이 되가니 청소년쯤으로 많이 성장했고, 앞두고 있는 시즌 5가 마지막 시즌이라고 하네요. 세계관을 정리하자면 본래 세계와 가깝지만 볼 수 없는 '뒤집힌 곳' 이라는.. 2022. 12. 23. 넷플릭스 마약 범죄 스릴러 브레이킹 배드 후기 및 줄거리 시즌5까지 있는 마약 범죄 스릴러 시간이 좀 남던 시절, 새로운 드라마를 보고 싶어서 넷플릭스를 뒤적거리던 중 뭔가 익숙한 제목이 보였다. 그 이름은 '브레이킹 배드' , 이걸 보던 형은 자신이 미국에서 보던 인생 드라마라고 극찬을 했다. 익숙하지 않은 소재를 보고 싶던 나에게 마약 범죄 관련 주제는 꽤나 흥미를 가지게 만들었다. 이제는 내가 주변 지인에게도 강력 추천하는 미국 드라마이며, 시상식에서 많은 상들을 휩쓸었다는 소식도 들었으니 대중적으로 성공한 작품이다. 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이 맡은 주인공 월터 화이트는 첫 장면부터 궁금증을 유발한다. 하의실종의상에 카메라에 자신의 심경을 토로하며 긴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도대체 무슨 일이지? 하는 생각으로 일단 보게 되다가 시즌 5까지 정주행 하게 만든.. 2022. 12. 22. 영화 스타이즈본 A Star Is Born 줄거리 및 후기 스타의 탄생 2018년 개봉했으며 리메이크된 작품으로 음악, 로맨스 장르이고 배우이자 주연인 브래들리 쿠퍼의 영화감독 데뷔작이다. 브래들리 쿠퍼와 레이디 가가 주연으로 배우만 봐도 보고 싶어지는 영화였다. 음악 영화 중 너무 가볍지 않게 볼만한 영화로 추천하며, 마약과 목욕신 등이 나오는 15세 관람가이다. 레이디가가의 첫 영화진출과 그녀의 패션 등이 아닌 음악적 소질을 처음 알게 되었다. 간단한 줄거리는 미국 컨트리 음악 유명 가수인 쿠퍼는 알코올 중독자로 무대 오르기 전 술을 마시며 이명 증상을 앓고 있다. 그에 반해 레이디가가 역할은 노래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엔 자신없는 무명가수 역할인 앨리. 그녀는 바에서 공연하다가 우연히 잭슨메인(브래들리 쿠퍼)를 만나며 자신감을 얻게 되고, 새로운 .. 2022. 12. 2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