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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서울 벚꽃 놀이 명소 top8 소개

by PUPPLESHARK 2023.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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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1.서울숲  (서울 성동구 뚝섬로273)

봄의 서울숲은 벚나무로 만든 터널이 멋진 벚꽃 명소입니다. 한강과 맞닿아있는 공원인 서울숲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이 곳 또한 서울 벚꽃 명소에 매년 이름을 올리는 곳입니다.

 

특히 봄에 벚꽃이 만개하면 산책길에 온통 벚꽃잎이 떨어져 마치 분홍빛 카펫 위를 걷는 것만 같아 연인과 함께 걸으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저절로 생성되는 느낌이랍니다.


게다가 서울숲은 산책로 뿐 아니라 문화예술공원, 생태숲, 체험학습원, 습지생태원 등으로 운영되는 복합문화공간이기도 해서 벚꽃만 보는 것이 아니라 산책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벚꽃과 더불어 길을 걷다 습지를 관찰할 수도 있고, 온실이나 갤러리 정원에서 잘 가꾸어진 풀과 꽃을 볼 수도 있어 볼거리가 많아 서울 벚꽃 명소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여의도공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벚꽃 구경은 물론 다양하고, 최근과 문화 공연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자전거 대여나 보트 타기 등의 활기도 가능합니다.
여의도공원은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국회의사당역, 9호선 여의도역에서 모두 걸어서 접근할 수 있고,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먹는 사람이 많을 때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축제 기간의 재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산둘레길


3.남산둘레길 (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남산도서관 오른쪽에 난 사색의 공간으로 가는 길이 유명한 남산 벚꽃길이다. 남산타워까지 길을 따라 벚나무가 양쪽으로 서있어 벚꽃터널로도 부른다.
남산은 서울시가 작년 봄 공식 SNS로 추천한 '서울의 벚꽃 명소' 중 하나다. 또 '서울 봄꽃길 166선' 중 대형공원에 이름을 올렸다. 
 
 

몽마르트공원


4.몽마르트공원(서울 서초구 서초동 산40-9)


서초역 근처에 위치한 몽마르뜨공원과 몽마르뜨공원 옆에 위치한 서리풀공원은 도심 속 자리한 아름다운 공원으로 봄이면 만개한 벚꽃을 감상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 아름다운 벚꽃과 개나리 꽃이 만발하여 꽃놀이를 하기에도 손색없습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벚꽃이 피어 저절로 마음을 힐링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 나들이 장소로 좋고, 연인과의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 곳이라 많은 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안양천벚꽃길


5.안양천벚꽃길 (서울영등포구 문래동5가 25-1)

5호선 오목교역 5번 출구에서 내리면 만날 수 있는 안양천 벚꽃길.
오목교를 건너면 양쪽으로 흐드러진 벚꽃을 만날 수 있는데요. 안양천이 범람하는 걸 막기 위해 만든 제방길 위에 아름답게 피어난 벚꽃들:) 사진에 봄을 가득 담을 수 있네요.
오목교역 5출-> 오른쪽 영학정까지-> 다시 돌아와서 오목교 건너기-> 도림천쪽 벚꽃길 구경-> 돌아와서 양평역 쪽으로 빠지기

 

 

석촌호수벚꽃축제


6.석촌호수벚꽃축제(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 벚꽃축제'는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석촌호수에서 매년 개화시기에 맞춰 벚꽃과 석촌호수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지는 축제이다.
매년 4월 축제의 시작을 알리게 되며,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전통예술공연, 음악회 등이 열린다. 또한 부대행사로 각종 체험전,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등 볼거리와 놀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있다. 따뜻한 햇살과 만개한 벚꽃이 경관을 이루는 석촌호수에서 봄의 향연을 즐기시기 바란다.

 

 

워커힐숲길

7.워커힐숲길 (서울 광진구 광장동)

남산, 여의도에 버금가는 벚꽃길이지만, 상대적으로 덜 붐비는 워커힐 산책로는 탁 트인 한강을 앞에 두고, 아차산 주변을 포근하게 둘러싸고 있다. 5호선 광나루역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있는 아차산 생태공원 만남의 광장에서부터 시작한다. 아차산 생태공원에서부터 워커힐 호텔까지 이어지는 길은 서울시가 ‘아름다운 서울 벚꽃길’ 중 하나로 선정하기도 했다. 넓은 자연 산책로에는 습지원, 약수터, 중간중간 쉬기 좋은 벤치와 나무 데크 등 쉬어갈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다.


서울에 좋은 공원이나 산책로가 많지만, 워커힐 산책로는 인위적으로 만든 공원이 아니고 아차산 자락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산책로라는 점에서 차별점을 두고 있다.
좀 더 안전하게 벚꽃을 감상하고 싶다면 차를 타고 아차산 주변을 드라이브하면서 벚꽃놀이를 즐기실 수 있다.



장안벚꽃길

8.장안벚꽃길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봄철 서울의 벚꽃 명소로 꼽히는 '장안벚꽃길'을 알고 있는가? 장안벚꽃길은 군자교 녹지대에서 배봉산 연육교까지 5.6km 정도로 이어지는 중랑천 제방 산책길이다.
장안벚꽃길이라는 이름 그대로 봄이 되면 벚꽃이 흐드러져 분홍빛 꽃길이 되어 아름답고, 가을에는 노랗고 빨갛게 물든 단풍길이 되어 또 다른 느낌을 주니, 계절에 따라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산책길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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