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관심을 갖고 그 중 유명한 피터린치의 [월가의 영웅] 을 다 읽고 핵심을 정리해본다.
○PER은 낮을수록 저평가, 동일업종과 비교해야
○유동자산 : 현금 및 현금성사산 + 유가증권(취득원가), 경과 이자가 작년에 비해 늘었는지?
이것이 회사의 번영을 나타내는 지표
○순현금 보유량 : 현금성 자산 총액 - 장기부채, 현금이 부채보다 많으면 망하진 않음
○자사주 매입은 좋은 것
○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
○일반적으로 PER이 성장률의 절반이라면 매우 유망, 성장률의 두배라면 매우 불리
연간 이익을 찾은 뒤, 연간 이익 증가율을 계산
장기성장률+배당수익률/PER = 1~3 정도
1보다 작으면 부실, 1.5 양호, 2 이상이 좋음
○정상 기업의 재무상태표라면 주주지분 75%, 부채 25%
○연차보고서의 ‘이익에 관한 경영진 심의’ 섹션에 재고에 대한 주석이 나옴(재고 증가는 대개 나쁜 신호), 재고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하면 위험 신호
○기관투자자의 보유 비중은 작을수록 좋다
○긍정 신호 : 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으며, 회사가 자사주 매입
○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단발성이아닌 지속성인가?
○현금 보유량. 회사의 주당 현금이 16달러라면, 16달러가 이 주식의 바닥이다
***저성장주***
-저성장주는 배당이 중요, 항상 지급됐는지, 꾸준히 증가 여부
-배당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 비중이 작으면 좋음
***대형우량주***
-사업다악화로 장차 이익 감소할 가능성 있는지 확인
-장기 성장률 확인, 최근 몇 년 동안 동일한 탄력 유지하는지 점검
-장기 보유 계획이라면, 이전 침체기와 시장 폭락기 때 실적 어땠는지 확인
***경기순환주***
-재고 확인, 수요-공급 관계 확인,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기업있으면 위험
-경기가 회복되면 점차 PER이 내려간다고 예상하라. 투자자들이 경기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내다볼 때, 회사의 이익이 최대치에 이름
-투자한 경기순환주를 잘 알면 경기순환 파악하는데 유리 (ex 자동차),
하강 시점보다 상승 시점 예측이 쉬움
***고성장주***
-유망 제품이 그 회사의 사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지 확인
-최근 몇 년 동안 이익 성장률이 얼마였는가? (20~25% 성장률을 좋아한다. 25%가 넘는 기업은 경계한다.)
-회사가 확장능력 입증하려면, 2개 도쇠 이상에서 성공 공식을 복제해서 매장운영에 성공해야
-회사가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어야함
-PER이 성장률과 비슷한 수준인가?
-확장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가?
-주식을 보유한 기관투자자가 소수이고, 조사하는 애널리스트도 몇 명에 불과한가? 상승하는 고성장주에는 이것이 커다란 이점
***회생주***
-채권자들이 자금을 회수해소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가?
-보유 현금은? 부채는?
-부채 구조는? 문제 해결하는 동안 얼마나 적자 영업을 버텨낼 수 있는가?
-이미 파산했으면 주주들에게 남은 몫은 얼마인가?
***자산주***
-자산의 가치가 얼마인가? 숨은 자산이 있는가?
-위 자산에서 차감해야하는 부채가 얼마인가?
-회사가 새로 부채를 일으켜서 자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가?
-주주들이 자산에서 이익을 얻도록 도와주는 기업사냥꾼이 대기하고 있는가?
●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유를 파악하라
●특정 제품에서 이익을 기대한다면, 회사의 규모를 고려하라
●이미 이익을 내는 중이면서 사업 개념의 복제 능력을 입증한 소기업을 찾아라
●연 성장률 50~60%인 기업은 경계하라.
●투자하는 주식의 유형을 분류하면, 무엇을 기대할 수 있는지 잘 알게됨
●인기 업종의 인기 종목을 피하라.
●무모한 도박은 결코 보상받지 못하는 법이다
●첫 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도, 회사의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
●전문가들이 몇 달이나 몇 년동안 접근하기 힘든 분야라면, 이로부터 대단히 소중한 기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보 제공자가 아무리 똑똑하고 최근 정보가 정확했더라도, 그의 정보를 그대로 믿어서는 안된다
●따분하고 평범하여 월스트리트의 관심을 찾지 못하는 단순한 회사에 투자하라
●틈새를 확보한 회사를 찾아라
●공경에 빠진 회사의 침체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재무상태가 건전한 회사를 고르고, 은행 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하라
●부채가 없는 회사는 망하지 않는다
●경영능력은 파악하기 어렵다. 회사의 전망을 보고 주식을 매수하라
●곤경에 빠진 회사가 회생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PER을 세심하게 분석하라.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 됐다면 한푼 벌지 못한다
●회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점검하라
●계속해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를 찾아라
●주식 연구에 매주 한시간을 투자하라.
●기관투자자의 보유량이 적거나 없는 회사를 찾아라
●내부자가 주식을 매입한다면 좋은 것
*****대형우량주 매도 시점
-주가가 이익 곡선 위로 올라가거나 PER이 정상적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면, 매도하고 기다렸다가 나중에 더 낮은 가격에 다시 매수 or 다른 대형우량주 매수하라.
다른 매도 신호는
1.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는 PER이 11~12배인데, 이 회사는 PER이 15배이다.
2. 작년에 회사 주식을 매수한 임원이나 관리자가 한명도 없다
3. 회사 이익의 25%를 차지하는 주요 사업부가 현재 진행 중인 경제 침체에 취약
4. 회사 성장률 하락하고, 지금은 원가절감으로 이익 유지하지만, 앞으론 원가 절감하기 어려운 경우
*****경기순환주 매도 시점
-원가 상승
-회사의 재고 증가
-상품가격 하락 (석유, 철강 등의 가격)
-제품 최종 수요 감소
-노조 갈등
-회사가 새공장 짓기 위해 지출 예산 늘림
-여전히 해외 제조업체와 경쟁력 X
*****고성장주 매도 시점
-애널리스트들이 이 주식을 최우선으로 추천하고, 주식의 60%를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 주요 잡지가 CEO에 아첨하는 기사를 싣는다면 매도를 생각할 시점
-고성장주는 대개 PER이 갈수록 높아짐
-지난 분기 동일점포 매출이 3% 감소
-신규매장 실적이 실망스러움
-고위 임원 두 사람과 핵심 직원 여럿이 경쟁사 이직
-회사가 최근 2주동안 12개 도시에서 기관투자자들에게 과장된 스토리를 내세우며 겉만 번지르한 쇼롤 하고 돌아옴
-다음 2년의 이익성장률에 가장 낙관적인 예측조차 15~20%인데도, 주식이 PER 30에 거래됨
*****자산주 매도 시점
-2,000만 달러에 팔린다고 기대한 사업부가 실제로 1,200만 달러에 팔림
-법인세율이 인하되어 회사의 이월결손금 가치가 크게 하락함
-5년전 25%였던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이 지금은 60%로 높아짐
●대박 종목은 항상 뜻밖의 종목 가운데 나왔으며, 큰 실적이 나오려면 몇 달~몇 년 걸림
●대형우량주에 투자해서 20~30% 수익을 몇 차례 누적하는 방법으로 큰 돈 벌기 가능
●주가는 종종 기본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익의 방향과 지속성 따라감
●현재 실적이 부진한 기업은 실적이 더 나빠질 수도 있다
●단지 주가가 올라간다고 우리 판단이 옳았다고 보면 안 됨
●단지 주가가 내려간다고 우리 판단이 틀렸다고 보면 안 됨
●대형우량주의 기관투자자 보유 비중이 높고, 많은 애널리스트가 조사 중이며, 시장보다 주가가 더 올랐고,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면, 주가는 횡보하거나 하락
●회사의 전망이 신통치 않은데 단지 주가가 싸다고 매수하면, 이는 돈을 잃는 방법
●탁월한 고성장주를 단지 고평가된 것 같다고 매도한다면, 이것도 돈을 잃는 방법
●좋은 종목을 보유하지 않았다고 우리가 돈을 잃은 것은 아니다
●주식이 상승한다고 충족감에 젖어 스토리 점검을 중단하면 안됨
●기본에 바탕을 두고 조심스럽게 가지치기와 교체매매를 하면, 실적을 개선 할 수 있다.
주식이 실제 가치에서 벗어났고 더 좋은 대안이 나타난다면, 그 주식을 팔고 다른 종목으로 교체하라
●유리한 카드가 나타나면 판돈을 올리고, 불리한 카드가 나오면 판돈을 줄여라
●꽃을 뽑아내고 잡초에 물을 줘서는 실적을 개선할 수 없다
●시장을 이길 수 없다고 생각되면, 펀드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시간과 돈을 절약
●새로운 아이디어에 항상 마음을 열어 놓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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