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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송중기 주연 재벌 집 막내아들 리뷰와 생각

by PUPPLESHARK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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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된 배우 송중기

그의 최근 드라마이자 약간 실망적인 결말로 끝나버린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후기를 남깁니다.

일단 사랑 앞에 당당한 배우 송중기가 참 멋지다. 
드라마 볼 것도 없었는데, 마침 재벌집 막내아들이라는 작품을 보게 됐다.
송중기가 선택한 드라마는 거의 재밌다는 공식을 살려서 시작해 보았는데, 처음부터 약간의 판타지한 느낌이 좋았다.
요즘 경기도 힘든데 이럴수록 현실과는 약간 거리가 있는 것을 찾게되는게 사람의 본능인가 보다.
잠시라도 이런 비현실적인 것을 보고 현실을 잊어보자...


드라마는 대기업의 일 잘하는 윤팀장으로 시작한다.
그의 스타일은 위에서 시키면 하라는 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다 하는 일 시키기 좋은 스타일이다.
검사의 압수수색을 피하는 도중 과거 비자금 파일을 발견한 윤팀장은 이제 회장이 되려는 진성준 부회장에게 말하고,
해외에 가서 비자금을 찾아오라는 명을 듣고 찾아오는 도중 인질이되며 시작된다...

그렇게 시작한 윤팀장은 자신이 다니던 '순양' 이라는 대기업의 막내 손자로 태어나있다.
순양이라는 회사는 누가봐도 삼성과 삼성일가를 대부분 벤치마킹해 왔고, 세계관도 한국경제와 똑같이 흘러간다.
대부분의 내용을 차지하는 순양의 창업주이자 회장인 '진양철'은 이성민 배우가 맡았다.

거의 이성민 배우의 연기력은 드라마 내내 모두를 집어삼킨다.. 그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
삼성의 창업 일화와 모두 같진 않지만, 정말 그때 이병철회장이 고민하던 것과 같거나 아니면 삼성 계열사의 설립 히스토리가 같다면
이것보다 더 재미있는 드라마가 있을까 싶다.

 

 

한국 기업의 불법 세습 문제


영화 내내 윤팀장과 막내아들이 관통하는 생각은 '오너일가 리스크' 제거하여 부정 세습을 없애자.
그래야 소액 주주들에게 피해 없이 살 수 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주식도 소위 'KOREA DISCOUNT'라 불리며 저렴하다는 특징이 있다.
왜 왕도 아닌데 세습만을 해오고 있는 한국의 재벌 기업들일까?
해외의 대기업들은 CEO나 COO를 보면 실적이 좋지 않으면 언제든지 바뀌는 분위기이다.
우리나라도 기업의 발전을 위한다면 능력위주의 인재 채용, 경영인 채용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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