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집 근처에 칼국수 집이 생겼습니다.
엄청난 접근성과 칼국수와 수육이라는 친근한 메뉴는 누구나 환영할만한 곳입니다.
그래서 가족 외식으로 가게 된 1984 그수육집칼국수 세종 보람점을 방문했습니다.
상호명이 그집칼국수인줄 알았는데 아닙니다! 체인점도 꽤나 많은 식당입니다.
일단 요즘 식당들의 디자인은 너무나도 깔끔합니다.
외관부터 눈길을 끌게되는 우드톤 식당입니다.
하지만 청결도와 서비스, 맛이 가장 중요하긴하죠.
내부 인테리어는 어떤지 한번 살펴봅니다.
내부도 우드톤에 깔끔합니다. 오픈한지가 최근이라서그런지 비가 오락가락 내린 날인데도 사람들이 어느정도 있었어요.
내부에 테이블도 꽤 많이 있습니다.
기존에 이곳은 충만치킨이 있던 자리인데, 7년정도 치킨집을 하다가 변경되었네요.
저희 가족은 보쌈 소, 개인 칼국수 3개를 시켰습니다.
칼국수의 비주얼이 좀 화려한 편입니다.
후추, 김, 파, 계란, 고춧가루까지 고소하고 먹음직한 맛이죠.
가격은 8000원 입니다. 요즘 시세에 이정도면 사실 보통인 가격입니다.
근데 제가 홍보하는 사람도 아니고 솔직후기를 하자면 수육 소자를 시켰는데, 양이 좀 아쉽습니다.
가격은 2만3천원입니다! 칼국수는 먹을만 한데 수육은 아쉬웠던 후기입니다.
체인점이라서 어쩔 수 없는 정량이겠죠? 그럼 2000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