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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의 황용리에 있는 아주 작은 마을, 효미주막이라는 핫플레이스가 있습니다.
아버지가 tv에서 극한직업에서 봤다면서 가족이 같이 가본 곳입니다.
위치는 [세종 금남면 황용1길 28-12]
평일 15:00 오픈, 22:00마감
라스트오더 21:00
*토,일,공휴일 11:00 오픈, 22:00마감
라스트오더 21: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15:00~16:00
(매주 월요일 휴무)
대표 메뉴 주모세트는 (삼겹200g+목살200g+등갈비400g+ 소세지+버섯+감자+가지+파인애플+묵은지) 현재 57,000원 입니다.
초벌을 한번 해서 나오고, 굽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비가 오는데도 5시인데 사람들이 많고, 예약은 안되는 곳입니다.
빈티지한 곳이며, 야외자리가 더 감성적으로 보이는 곳!
제가 앉은 자리는 감성은 없지만 야외가 보이는 자리입니다.
주차장은 넓기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세종의 많은 삼겹살 맛집이 있지만, 여러 종류의 고기들과 감성이 더한 맛집으로는 이곳이 최고입니다.
다만, 차 끌고 가기에 구석진 곳이라 가기에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 세종이를 끝으로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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