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입니다.
대전의 3대 웨딩홀로는 흔히들 루이비스, 라도무스, ICC를 꼽습니다.
생활권이 대전~세종이라서 대전의 웨딩홀을 몇 번이나 손님으로 가봤으나, 여러 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곳은 루이비스였습니다.
제가 선택한 루이비스는 밥이 맛있고, 어두운 웨딩홀 분위기로 사진이 잘 나오는 곳입니다.
비교적 최신식이라서 시설도 깔끔합니다.
바로 옆에는 HOTEL SKYPARK 건물도 같이 있어서 멀리서 오는 분들은 전날 미리 숙박할 수 있습니다.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도 붙어있어서 식이 끝나고 구경도 갈 수 있습니다.
지도상에서 둥글둥글한 도로를 따라 들어오면 현대아웃렛과 루이비스컨벤션을 들어올 수 있는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가 2개인데, 둘다 웨딩홀 가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주말에는 주차비가 있는데, 결혼식 참석자들은 주차비를 어떻게 받을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깔끔하고 고풍스러운 입구입니다. 주말이 되면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되는 1층입니다.
이곳은 축의금을 받는 위치입니다.
ATM 기계는 이곳 한 개로 알고 있는데, 돈을 미리 뽑아오시는 게 좋습니다.
주말이 되면 길게 줄을 서있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웨딩홀은 총 2개이구요, 사진이 미리 걸려있는 이곳은 큰 차이는 없습니다.
신부대기실은 약간의 색 차이가 있습니다.
신부대기실 사진을 한 곳밖에 찍지 못했는데, 웨딩홀로 바로 나가는 문과 화장실이 있습니다.
신부대기실이 화려하지 않은건 조금 아쉬는 포인트입니다.
아모리스홀 VS 그레이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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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홀다 어둡지만 한 홀은 버진로드가 흰색 대리석이냐, 그냥 다 올블랙이냐의 차이로 취향이 갈릴 것 같아요.
천장과 맨 앞의 꽃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둘의 차이가 엄청 큰 편은 아닙니다.
상담받으러 갈 때 직접 버진로드를 걸어보며 신기한 기분을 느꼈고, 음악을 직접 틀어줬습니다.
상담은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연회장과 신부대기실 등의 곳곳을 구경해 봤습니다.
루이비스 웨딩홀로 선택한 이유
1. 밥이 맛있다.
2. 지리적으로 북대전 ICC와 멀지 않아서 타지에서 오기 편하다.
3. 주차장이 넓다! 주차 셔틀운영을 한다.
4. 어두운 분위기에 신부가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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