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핫해서 줄 서서 먹는다고 유명한 '공주 솥뚜껑 매운탕'을 탐방해 봤습니다.
공주시 사곡면에 위치해 이동거리가 조금 걸리지만, 넓고 주차장도 잘 되어있습니다.
토요일 저녁 5시에 갔는데, 주차장엔 차들이 빼곡합니다.
다행히 자리는 넓어서 바로 앉았어요.
간판답게 솥뚜껑을 하나 가져오셔서 엄청난 화력으로 조리를 시작합니다.
조리 다될 때까지 직원분이 해주시기에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사람이 많지만 그래도 여기저기 신경 써주시는 직원분 최고...
채소도 많이 들어가고, 국물의 얼큰함도 좋습니다.
수제비도 많이 들어가서, 실컷 먹을 수 있어요.
공깃밥도 무제한으로 양은 부족하지 않을 겁니다.
다만, 여자친구랑 둘이 갔는데 생선이 1마리라 그런지?
생선 몇 번 안 먹었는데 금방 끝나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강력추천하기엔 애매하고, 중간추천합니다.
국밥 좋아하는 제 친형은 아주 맛있게 먹었다고 했었는데 입맛은 취향이니...
반응형
'내돈내산 맛집추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의도 더현대 맛집 수티 sooty, 식당 어플로 예약하는 방법 (0) | 2023.03.14 |
---|---|
서울 재즈바 천년동안도 낙원 후기...나 재즈 좋아했나 (0) | 2023.03.13 |
가을 여수 여행 갈만한 곳들 2 (0) | 2023.02.14 |
세종 키하야 KI HYA A 일본 가정식 (0) | 2023.01.25 |
세종시 보람동 맛집 88양꼬치 내돈내산 방문 후기 (0) | 2023.01.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