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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여수 여행 갈만한 곳들

by PUPPLESHARK 2023.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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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술의 섬 장도

 

 

예술의 섬 장도는 GS칼텍스재단의 예울마루 2단계 사업으로 사업비 250여 억원 이상을 들여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원이다. GS칼텍스 예울마루 및 여수시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연중 휴무일 없이 동·하절기 개방시간에 따라 운영되고있다.장도는 창작스튜디오, 장도 전시관, 다도해정원, 전망대, 잔디광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때에 따라 잠기지 않을 때만 지나갈 수 있는 진섬다리를 통해 자연이 정한 시간에 맞추어 들어갈 수 있다. 교량을 지나, 섬 둘레에 위치한 창작스튜디오는 입주 작가들이 거주하며 예술성 높은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장소다. 방문객들은 섬을 걸으며 남해 자수종 및 야생초화류가 만개한 다도해정원, 남해안 수평선을 볼 수 있는 전망대를 마주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예술의 섬 장도는 기획 전시가 운영되는 장도 전시관, 야외 공연이 열리는 잔디광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생태환경과 문화공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있다.

 

 

2. 가시리 갈대밭

 

 

 

 

 

가을하면 생각나는 갈대밭, 여수의 갈대와 노을 배경을 담기 위해 도착한 이곳

규모는 순천 갈대밭보다 작지만, 여행지가 여수 한정이라면 들려서 인생샷 남길만한 곳이다.

 

 


 

 

3. 돌산대교 야경

 

 

 

 

 

여수돌산공원

 

여수 돌산공원에 가면 여수 돌산대교 야경을 볼 수 있다.

 

돌산공원은 돌산대교와 마주보는 자리에 위치하고 하고 있으며 87,000여평의 부지에 1987년 조성되었다. 공원에는 2004년 sbs아침드라마 “선택” 세트 촬영장이 설치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관람하고 있으며, 세트장의 일부를 전통찻집으로 개조하여 돌산대교를 바라보며 차를 마시는 풍경이 일품이다. 공원의 뷰포인트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 머리위로 지는 해넘이와 돌산대교 야경, 그리고 여수시 중앙동과 종화동을 아우르는 해양공원의 야경, 장군도 야경 등을 바라보는 경치 또한 장관이다. 중앙부지에는 1994년 삼여통합과 관련된 각종 자료가 타임캡슐 안에 보관되어 100년 후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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