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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맛집2

세종시 막창 (태영생막창) 내돈내산 후기 세종시청 앞 보람동의 막창집 탐방기 상가 식당들의 빈번한 변화에도 꽤나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던 막창집.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도 많은 게, 적어도 맛있다는 판단이 들게 됩니다. 돼지 생막창 2인분과 삼겹살 1인분, 해물라면을 시켰습니다. 계란찜은 기본으로 1개가 나옵니다. 밑반찬들이 나왔는데, 나름 식당의 깔끔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고기가 나오고 사장님이 처음에 고기를 넣어주면서 언제 뒤집으면 된다 알려주시고 가요. 해물라면도 나왔습니다. 기름기 있는 고기들과 같이 먹으면 좋을 듯한 얼큰한 해물라면!! 사실 식당 리뷰가 별거 있을까요. 딱 봤을 때 맛있어 보이고 사람이 끊기지 않으면 일단 맛집입니다~! 2023. 8. 3.
세종시 보람동 맛집 88양꼬치 내돈내산 방문 후기 세종 보람동 거주 7년차로서 집근처 맛집 내돈내산 후기를 남깁니다. 맛집이 몇곳 있는데, 가족과 함께 술을 마시기로해서 ​ 종목은 술과 잘 어울리는 양꼬치로 정햇습니다 금요일 7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꽉차있어서 5분정도 웨이팅을 했어요 테이블도, 사람도 많아요. 몇년 전까지만해도 이렇게 많진 않았는데.. 요즘은 나름 핫하고 맛도 인정받은 곳이라고 하네요.. 세종시청에서 일한 형의 말로는 그렇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소스와 숯을 넣어주는 셋팅입니다. 양꼬치의 기본은 물론 잡내와 누린내가 나느냐 안나느냐 입니다. 조금이라도 냄새가 난다면 다시 가기가 힘든 곳입니다. 저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여행에서도 양고기를 좀 먹어봤는데, 잡내가 좀 났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잘하는 양꼬치 집이 냄새를 잘 잡는 듯 합니다. .. 2023. 1. 13.